본문 바로가기

홍보관

뉴스룸

보도자료

천호의 새로운 소식을 전합니다.

  • 천호엔케어, 건강식품 업계 최초 ‘치매극복 선도기업’ 선정 2018-07-09
  • 천호엔케어, 건강식품 업계 최초 ‘치매극복 선도기업’ 선정

    2018-07-09

    천호엔케어, 건강식품 업계 최초 ‘치매극복 선도기업’ 선정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건강식품 업계 최초로 중앙치매센터와 서울특별시광역치매센터에서 인증하는 ‘치매극복 선도기업’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기업’은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는 것은 물론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는 데 앞장서는 기업을 말한다.

    천호엔케어는 이번 치매극복 선도기업 지정을 계기로 구성원 모두가 책임의식을 갖는 것은 물론, 기업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치매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치매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 내는데 일조하겠다는 각오다.

    천호엔케어는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지정됨에 따라, 최근 전 직원이 서울시광역치매센터 및 용산구치매안심센터에서 주관하는 ‘기억친구’ 교육에 참여했다. ‘기억친구’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과 구체적인 대응 방법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며 도움을 주는 사람을 말한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인구 고령화 현상으로 최근 건강한 노년의 삶이 중시됨에 따라 치매에 대한 깊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천호엔케어는 건강식품 업계 최초로 치매극복 선도기업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치매극복 선도기업 활동뿐 아니라 치매극복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진행해 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닫기

  • 천호엔케어, 농협홍삼 한삼인과 개방적 협업 첫 성과 선보여 2018-07-05
  • 천호엔케어, 농협홍삼 한삼인과 개방적 협업 첫 성과 선보여

    2018-07-05

    천호엔케어, 농협홍삼 한삼인과 개방적 협업 첫 성과 선보여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와 농협홍삼 한삼인(대표 허정덕)이 체결한 개방적 업무협약(MOU)의 첫 성과로 6년근 홍삼 농축액을 사용한 건강즙 ‘홍삼 배도라지’, ‘홍삼 헛개’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농협홍삼 한삼인의 홍삼 농축 기술과 천호엔케어의 건강식품 제조 기술을 접목한 첫 번째 제품으로 천호엔케어에서 개발을, 농협홍삼 한삼인에서 판매를 맡는다.


    이번 신제품 2종은 지난 5월 양사가 연구개발 및 생산·유통의 노하우를 공유·활용하는 업무협약을 맺고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양사는 앞서 동종업계 경쟁 관계임에도 이례적으로 상호 간 노하우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 및 유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물론, 연구·제조·유통에 있어서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자료 등을 공유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특히 해당 신제품은 저온 추출 감압 농축 방식을 통해 사포닌 성분의 파괴를 줄일 수 있는 한삼인의 독자적인 기술과 헛개, 도라지 등의 영양성분을 최대한 추출해내는 천호엔케어만의 고압 추출 공법이 접목된 것이 특징이다.


    홍삼 배도라지는 갈수록 심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해 건강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을 위해 개발됐다. 기관지 건강은 배와 도라지로, 면역력은 홍삼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한 제품이다. 또한 체온을 끌어올리는 생강으로 영양을 더했으며 향긋한 모과를 함유해 쓴맛을 최소화했다.


    홍삼 헛개는 야근과 잦은 회식으로 피로한 직장인들을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음주 전후 숙취 해소와 간 건강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국내산 헛개와 체력 및 면역력을 증진시켜주는 홍삼을 결합했다. 당귀, 천궁 외 7가지 식물성 원료로 구성된 대보추출농축액을 함께 넣어 활력을 선사한다.


    해당 제품은 농협홍삼이 5일부터 전국 하나로마트, 한삼인 직영 매장을 통해 판매한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국내 건강식품 업계 대표기업인 양사의 개방적 협업 추진을 골자로 한 MOU 체결 이후 첫 성과를 선보이게 됐다”며 “양사는 오랜 시간 축적해온 기술력까지 공유하는 만큼 향후 협업 범위를 보다 확대해 고객의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여 고객 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닫기

  • 여름 앞두고, 식음료 업계 ‘저칼로리’ 전쟁 2018-06-14
  • 여름 앞두고, 식음료 업계 ‘저칼로리’ 전쟁

    2018-06-14

    여름 앞두고, 식음료 업계 ‘저칼로리’ 전쟁

    바캉스 시즌을 앞두고 ‘비키니 몸매’ 만들기에 돌입한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식음료 업계가 ‘저칼로리’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다. 저칼로리 제품은 오래 전부터 출시되었지만 최근에는 포만감, 맛, 영양까지 더한 스마트한 제품들이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식사대용식부터 음료, 젤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저칼로리 제품들이 등장하면서 저칼로리 푸드의 영역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

     

    ◆ 저칼로리에 포만감 높은 ‘곤약젤리’…올해 저칼로리 푸드의 대세로 떠올라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주된 원인은 바로 배고픔을 못 참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안 먹는 것이 아닌 잘 먹는 것'이라는 말이 있는 만큼 체중감량에 성공하고 싶다면 포만감이 높은 저칼로리 푸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와 같은 연장선 상에서 올해는 곤약젤리가 저칼로리 푸드의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열량이 낮아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가,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씹는 포만감이 다이어트의 공복감을 해소해 주기 때문이다. 또한 휴대하고 다니면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의 ‘먹슬림’이 대표적인 예다. 특히 먹슬림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의 곤약젤리들과 차별화됐다.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적합하다. 또한 지방·당류·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아 150g 한 팩에 10Kcal에 불과하며 달콤한 ‘복숭아 맛’과 상큼한 ‘칼라만시 맛’ 총 2종으로 구성돼 기호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과거 밋밋함의 상징이었던 곤약이 디저트의 상징인 젤리를 만나면서, 저칼로리 푸드의 새로운 대세 아이템이 되었다”며 “먹슬림은 일반 곤약젤리 제품들과는 달리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질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영양 밸런스 갖춘 ‘저칼로리 식사 대용식’도 인기
    또한 영양 밸런스까지 고루 갖춘 저칼로리 식사 대용식도 인기다. 칼로리 감소에만 집중하다 보면 오히려 영양 밸런스까지 깨져 요요 현상이 오고 살찌기 쉬운 체질로 변하기 때문이다.

     

    매일유업의 ‘아몬드 브리즈’는 100% 캘리포니아산 프리미엄 아몬드를 갈아 물과 혼합한 식물성 음료다. 영양은 풍부하면서도 유당이 없어 빈속에 마셔도 속이 편안해 아침 대용식으로 활용하기에 좋다. 특히 ‘아몬드 브리즈’는 설탕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아몬드 브리즈 언스위트’를 선보이고 있어 다이어트로 몸매 관리를 하는 소비자들에게 좋다.

     

    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의 '자연에서 온 과일칩'은 과일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건조 과일칩이다. 국내산 과일을 저온열풍건조 기법으로 말려 과일 본연의 맛과 영양소를 그대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설탕 등의 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아 다이어트 중인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대체 식단이 될 수 있다. 지퍼팩으로 포장된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음료’로 수분 충전
    다이어트를 할 때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은 공복감 해소는 물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칼로리 소모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이어트 중에는 평상시보다 많은 활동량으로 땀이 많이 나게 돼 충분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필요하다. 밍밍한 맛의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저칼로리 음료가 제격이다.

     

    코카-콜라사의 저자극·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 ‘토레타’는 깔끔한 맛과 낮은 칼로리로 일상 생활 속에서 물 대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저칼로리 수분보충음료다. 자몽·백포도·사과·당근·양배추 등의 10가지 과채 수분이 함유돼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동아오츠카의 ‘포카리스웨트 이온워터’는 체내 수분보충을 위해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 등 이온 등의 성분을 체액에 맞춰 기능적인 면을 최적화했다. 수분과 전해질 보충을 위한 이온음료의 기능은 유지하면서 칼로리는 낮췄다.

    닫기

  • 천호엔케어, 프리미엄 기력 보강 제품으로 구성된 ‘여름 보양’.... 2018-06-11
  • 천호엔케어, 프리미엄 기력 보강 제품으로 구성된 ‘여름 보양’ 프로모션 진행

    2018-06-11

    천호엔케어, 프리미엄 기력 보강 제품으로 구성된
 ‘여름 보양’ 프로모션 진행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최근 급증하고 있는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춰 ‘여름 보양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스몰 럭셔리)’에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이 더해지면서 ‘헬시 럭셔리(Healthy Luxury: 건강을 위한 가치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 이에 건강식품 업계는 녹용?침향?당귀?산수유 등의 진귀한 원료들을 고서의 레시피에 착안해 전통방식으로 제조한 프리미엄 건강식품들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기존 홍삼 중심이었던 건강식품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 대표적인 품목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공진단에 착안한 프리미엄 환(丸), 경옥고 등이다. 최근 들어 건강식품 전문업체들이 자신들만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제품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환 제형에 국한되지 않고 앰플, 스틱 등 다양한 형태로 출시되고 있어 소비자 편의성도 강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트렌드에 발맞춰 기획된 이번 행사에서는 천호엔케어의 대표적인 프리미엄 기력 증진 제품인 ‘황실비책’과 ‘천옥고’가 이벤트 품목으로 선정되었다.
     
    황실비책은 시중에 판매 중인 공진단에 착안해 녹용?침향?당귀?산수유 등 진귀한 원료들을 한 알에 빚어낸 프리미엄 환 제품 ‘천진단’과 섭취가 간편한 30mL 고농축 액상 형태의 ‘천삼보력’, 총 2가지로 구성된 세트 상품이다. 천진단은 청정 뉴질랜드산 녹용만을 사용한 것은 물론 동의보감에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고 소개되어 있을 정도로 귀한 약재인 침향을 더했다. 천삼보력은 뉴질랜드산 녹용과 강원도 6년근 홍삼에 차가버섯·영지버섯 등 4가지의 귀한 버섯을 담아냈다.
     
    천옥고는 한의학 3대 명약 중 하나인 ‘경옥고’의 핵심 원료에 천문동·맥문동·구기자 등 천호엔케어가 선별한 특별 원료를 더해 과거 조선시대 왕의 보양을 위해 처방한 ‘익수영진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동의보감에 따르면, 경옥고는 원기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며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는 보약으로 첫 장 첫 구절에 소개되어 있다. 특히 천호엔케어의 천옥고는 ‘HTHP 공법’을 활용해 고온고압에서 원료의 성분을 최대한 추출·농축해 홍삼농축액과 아카시아 벌꿀을 혼합함으로써 유효성분을 높인 것도 강점이다. 또한 스틱 형태로 제작되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기력을 보충할 수 있다.
     
    ‘여름 보양’ 프로모션은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공식 쇼핑몰인 천호몰(www.chunhomall.com)을 비롯, 콜센터(1522-1005)?백화점 등 천호엔케어의 모든 구매처에서 대대적으로 진행된다. 천옥고는 ▲ 1박스 구매 시 10% 할인 ▲ 2박스 구매 시 15% 할인 ▲ 3박스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황실비책의 경우에는 ▲ 1박스 구매 시 5% 할인 ▲ 2박스 구매 시 10% 할인 ▲ 3박스 구매 시 10% 할인 혜택과 1만원의 적립금이 제공된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최근 자신을 위한 ‘가치소비(스몰 럭셔리)’에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해지면서 ‘헬시 럭셔리(Healthy Luxury: 건강을 위한 가치소비) 트렌드가 강화되고 있다”며 “여기에 때이른 더위까지 겹쳐 프리미엄 건강식품에 대한 높은 수요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좋은 구매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닫기

  • 여름 앞두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쟁 돌입! 2018-05-23
  • 여름 앞두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쟁 돌입!

    2018-05-23

    여름 앞두고,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시장 전쟁 돌입!

      여름을 앞두고, 다이어트 식품 시장이 마케팅 전쟁에 돌입했다. 특히 최근에는 식약처에서 기능성을 인증 받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들이 각광을 받으면서 시장 판도를 좌우하고 있다. 무조건 굶으면서 체중을 감량했던 과거와 달리, 먹으면서 살을 빼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트렌드가 변화했기 때문이다.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을 잡기 위한 업계의 움직임도 가속화되고 있다. 곤약 워터젤리·하루 2번 등을 통해 소비자 섭취 편의성을 강화하는가 하면, 이색 네이밍은 물론 2030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을 잇따라 기용하며 여름 성수기 시장을 잡기 위한 마케팅 대전을 펼치고 있다.

     

    ◆ 젊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곤약 워터젤리’, 다이어트 건기식 카테고리로 등장
    최근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다이어트 식품은 ‘곤약 워터젤리’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중인 이들도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는 데다가, 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을 자랑해 씹는 포만감이 다이어트의 공복감을 해소해 주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최근 선보인 ‘먹슬림’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의 곤약 다이어트 워터젤리들과 차별화됐다.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당류·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아 150g 한 팩에 10Kcal에 불과하며 달콤한 ‘복숭아 맛’과 상큼한 ‘칼라만시 맛’ 총 2종으로 구성되어 있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먹슬림 측은 자신만의 건강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배우 정소민을 전속모델로 발탁해, 2030 세대와의 소통을 위한 SNS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먹슬림 브랜드 관계자는 “먹슬림이 주목 받는 이유는 먹는 즐거움을 놓치지 않으면서도 스마트하게 살을 빼고자 하는 젊은 층의 니즈와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2030 세대가 애용하는 판매 채널인 헬스앤뷰티(H&B) 스토어, 편의점, 온라인몰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젊은 층과의 접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하루 2번’ 간편하게 섭취하는 알약 형태의 다이어트 건기식도 인기
    식사 전후에 간편하게 섭취하면 되는 알약 형태의 다이어트 건기식도 인기다.

     

    ‘슬림웨이 칼로커트’는 식사 후 1포(3알)를 섭취해 먹은 음식의 칼로리를 차단시켜주고 몸 안의 체지방을 분해해주는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평소처럼 식사를 하면서 점심과 저녁에 1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는 간단한 방법으로 몸매를 관리할 수 있어 인기다. 낱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여성들의 파우치나 지갑에 넣어 가지고 다니기도 간편하다. 출산을 하고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며 여성들의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탤런트 이보영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칼로바이’의 오리지널 플러스업은 1일 2포를 아침, 저녁 식전에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알약을 삼키기 어려워하는 이들을 위해 목 넘김이 좋은 알약 크기인 0.9cm로 제조 되었다. 개별 멀티팩 포장으로 필요한 만큼만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휴대성을 높임과 동시에 개별 포장으로 성분 보존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걸그룹 멤버인 손나은이 전속모델로 활동 중이다.

     

    ◆ 다이어트 하는 이들의 절박한 마음 대변해 주는 ‘이색 네이밍’도 눈길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면서도 톡톡 튀는 재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색 네이밍’도 눈길을 끌고 있다.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시치미뚝’이 선보인 다이어트 건기식 ‘안먹은걸로’와 ‘안먹은걸로 쓱’이 대표적인 예다.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의 음식을 안 먹은 걸로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제품명으로 풀어 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안먹은걸로’는 장을 자극해 체내 쌓여있는 독성 물질을 배출시키는 역할을 하는 ‘차전자피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하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를 주원료로 하고 있다.

     

    롯데제과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헬스원에서 내놓은 ‘더 늦기전에’는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그린마테추출물을 주원료로 하고 있으며, 다이어트 제품에 걸맞게 더 늦기 전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라는 이색 네이밍을 통해 소비자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

    닫기

  • 천호엔케어, 경쟁업체 ‘농협홍삼 한삼인’과 개방적 협업 위한 .... 2018-05-17
  • 천호엔케어, 경쟁업체 ‘농협홍삼 한삼인’과 개방적 협업 위한 MOU 체결

    2018-05-17

    천호엔케어, 경쟁업체 ‘농협홍삼 한삼인’과 
개방적 협업 위한 MOU 체결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경쟁업체인 농협홍삼 한삼인(대표 허정덕)과 손잡고, 양사가 보유한 연구개발 및 생산·유통의 노하우를 공유·활용하는 개방적 협업에 나선다.
     
    천호엔케어는 17일 오전 11시 농협홍삼 한삼인 서울 본사에서 허정덕 농협홍삼 한삼인 대표와 이승우 천호엔케어 대표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사 간의 성공적인 사업 협력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MOU 체결은 동종업계 경쟁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기술 공유, 공동 사업 추진 등 광범위한 개방적 협력을 추진한다는 점 때문에 업계 안팎에서 이례적인 행보로 주목 받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각 사의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넘어서, 국내 건강식품 업계의 성공적인 개방적 협력 모델을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조직력·기술력·제품력을 토대로 상호 간 정보 제공과 마케팅, 다양한 공동사업의 추진 등이다.
     
    양사는 앞으로 상호 간 노하우를 활용해 신제품 개발 및 유통에 적극적으로 협력하는 것은 물론, 연구·제조·유통에 있어서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자료 등을 공유한다. 특히 천호엔케어는 농협홍삼 한삼인이 공급하는 양질의 홍삼원료를 계약 수급 받아, 기존 제품의 원료로 활용하는 것은 물론 독자적인 기술력을 접목해 다양한 신제품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국내 건강식품 업계 대표기업인 양사가 만나, 오랜 시간 축적해 온 기술력까지 공유한다는 점에서 큰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농협홍삼 한삼인 허정덕 대표는 “소비자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공동 제품 개발을 통해 고객 건강증진에 힘쓰고,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홍삼산업발전 및 인삼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천호엔케어 이승우 대표는 “최근 전 연령층을 기반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고객의 건강 니즈를 충족하는 맞춤형 제품 개발이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양사의 개방적 협력은 고객들의 건강적 욕구 실현은 물론 건강식품 업계의 상생적 협력모델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닫기

  • "홍삼 일색 시장이 오히려 기회…착즙 자신감으로 올해 흑자전환" 2018-05-15
  • "홍삼 일색 시장이 오히려 기회…착즙 자신감으로 올해 흑자전환"

    2018-05-15

    '업력이 33년된 회사가 연매출 1000억원도 안된다는 건 그동안 너무 안일했다는 뜻이죠. 천호엔케어는 올해 흑자전환을 계기로 다시 태어날 겁니다.'

     

    지난 4일 서울 퇴계로 천호엔케어 본사에서 만난 이승우 대표의 말이다. 7년간 몸 담았던 아워홈을 떠나 천호엔케어로 터전을 옮긴 지 9개월여, 그의 표정에는 결연함이 묻어났다.

     

    이 대표는 천호엔케어 대주주인 카무르파트너스가 경영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영입한 '구원투수'다. 그가 천호엔케어 대표에 오른 것은 지난해 7월, 전 경영진의 과오로 인해 소비자들이 등돌린 가장 힘든 시기였다.

     

    김영식 창업주가 2016년 '촛불집회 비난글'로 홍역을 치른데 이어, 지난해 초 '가짜 홍삼' 파문까지 겪으며 매출이 추락하자 카무르파트너스는 기존 경영진을 내치고 이 대표를 영입했다. 이달 초 김영식 전 회장의 잔여 지분 8%까지 전량 인수, 이 대표가 온전히 새로운 회사를 꾸려갈 수 있도록 배려했다.

     

    그럼에도 주변의 우려는 컸다. 아워홈을 성공적으로 이끈 그이지만, 이미지가 악화된 천호식품은 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그러나 이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서 국내 건기식 시장이 홍삼 일색이라는 점에서 기회를 봤다. 회사가 악화된 원인이 명확하다는 점도 오히려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이 대표는 '소비자들은 눈이 나쁘면 블루베리, 속이 아프면 양배추, 미세먼지가 심할땐 도라지배즙을 찾는데 익숙해지고 있다'며 '건기식 시장이 보편식이 아닌, 개별 맞춤화된 커스터마이즈 시장으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증거'라고 강조했다. 특히 '음식이 곧 보약'이라는 선조들의 건강관이 반영돼 건기식 중에서도 의약품 대신, 착즙 등 자연식품에 기반한 제품이 각광받을 것으로 봤다.

     

     이 대표는 '많은 건기식 업체가 있지만, 착즙 경쟁력은 우리가 뛰어나다'며 '다양한 지역 농산물, 해외에 없는 식품을 우리의 기술력으로 착즙해 건기식으로 내놓는다면 승부해볼 만 하다'고 말했다. 이미 미나리즙(간 해독), 강효사자발쑥즙(혈액순환) 등 기존 제품의 효능을 공인받기 위한 식약처 승인작업도 진행 중이다.

     

    과거 천호식품이 노년층 고객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타깃도 전 연령층으로 넓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제품이 다이어트식 '먹슬림'이다. 그는 '전 경영진이 심어놓은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2030을 타깃으로 한 곤약젤리음료 '먹슬림'을 내놓았고, 아침대용식도 선보였다'며 '유통채널도 기존 콜센터에서 온라인, 편의점, 홈쇼핑 등으로 다각화해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기업으로 변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올해 운영효율화를 통해 흑자전환을 이룬 후, 고객 니즈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2020년 매출목표 2020억원도 이룰 계획이다. 아워홈 재직 시절, 1위 기업도 포기했던 중국 급식시장을 뚫었던 경험으로 '울금'을 앞세워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큰 그림도 갖고 있다. 중국은 음주량이 많아 잠재력이 큰 데다, 울금 역시 일본에서 숙취해소제 원료로 각광받는 만큼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본다.

     

    이 대표는 ''천호엔케어' 사명처럼 건강에 대한 모든 것을 제공하는 '건강 토탈솔루션 플랫폼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전문경영인으로서는 마지막 회사라는 각오로 천호엔케어를 중소기업에서 중견기업으로 도약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닫기

  •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먹슬림’, GS홈쇼핑 론칭 2회차 만에 .... 2018-05-14
  •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먹슬림’, GS홈쇼핑 론칭 2회차 만에 18만팩 판매 돌파

    2018-05-14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먹슬림’,
GS홈쇼핑 론칭 2회차 만에 18만팩 판매 돌파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먹슬림’이 GS홈쇼핑 론칭 2회차 만에 18만팩 판매를 돌파했다. 먹슬림은 건강식품 전문기업 천호엔케어(대표 이승우)가 최근 사명 변경과 함께 새롭게 선보인 2030세대 타깃 브랜드들 중 하나다.
     
    또한 천호엔케어와 GS홈쇼핑은 론칭 2회차만에 18만팩이 팔리는 등 제품의 화제성을 고려해 오는 14일 재방송과 27일 새벽 1시 본방송을 연이어 진행할 예정이다. 다이어트 식품 업계에서는 이례적인 방송 편성이다.
     
    먹슬림은 TV홈쇼핑 최초로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증 받은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이다.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적합한 것이 특징이다. 지방·당류·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아 150g 한 팩에 단 10Kcal에 불과해 다이어트 중인 이들도 칼로리 걱정 없이 즐길 수 있다. 또한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곤약으로 되어 있어, 씹는 포만감이 다이어트의 공복감을 해소해 준다.
     
    먹슬림이 주목 받는 이유는 먹으면서 살을 빼는 최근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20~40대 여성들의 다이어트 실패 원인을 살펴 보면 ‘참을 수 없는 식욕’이 1위로 나타난다. 먹슬림은 이처럼 여성들이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로 실패를 거듭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으로, 최근 변화한 다이어트 트렌드를 타고 각광을 받고 있다.
     
    먹슬림 측은 전속모델인 배우 정소민을 중심으로, 2030 층과의 소통을 위한 SNS 채널 활동을 다양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더불어 2030 세대가 애용하는 판매 채널인 헬스앤뷰티(H&B) 스토어, 편의점, 온라인몰 등으로 유통망을 확대할 나갈 계획이다.
     
    천호엔케어 관계자는 “먹슬림은 일반 워터젤리 제품들과는 달리 체지방 감소 기능성을 인정 받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으로, 실질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라며 “먹슬림과 함께라면 이제 다이어트도 먹는 즐거움과 체지방 감소,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는 것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천호엔케어는 사명을 변경하면서 2030 세대 및 어린이로의 타깃 확대를 위한 신제품 출시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먹슬림’이 그 대표적인 프로젝트로, 천호엔케어는 앞으로도 다양화된 고객 니즈를 반영한 테마성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탄탄한 성장 동력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닫기

이전페이지로 1 2 3 4 5 6 7 8 9 10 다음 페이지로